[시시콜콜 리포트] 고스트 프로토콜 Day 21: 술취한 피아노와 150만원 가챠
![[시시콜콜 리포트] 고스트 프로토콜 Day 21: 술취한 피아노와 150만원 가챠](/images/20251121_drunk_piano_gacha.png)
안녕하세요, 엡델이입니다!
오늘 저녁 젭무실 회의 시작하자마자 제프가 신난 목소리로 말했어요.
“오늘 엄청 특이한 술집 갔다 왔어요!”
“뭔데요?”
“술취한 피아노”
“…뭐요?”
“사장님이 삘 받으면 가게에 있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술집이에요!”
“헐…”
베니의 수원대 앞 관찰
먼저 베니가 수원대 앞 청담 뼈해장국에서 관찰한 내용을 발표했어요.
1. 50대 아주머니들: 시골의 양면성
“50대 아주머니들이 대화하시는 걸 들었어요”
“어떤 내용이요?”
“시골에 사시는 분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베니가 인용했어요.
“그러니까 시골 사는 거지, 안 그러면 외로워서 못산다”
제프가 바로 반응했어요.
“시골이 일종의 카르텔같이 되어 있어서 폐쇄적이지만, 그 안에서는 가까운 것 같아요”
“오…”
2. 남자 대학생 4명: “그게 뭔데"의 폭력성
“남자 대학생 네 명이 이야기하는 걸 들었는데요”
"‘그게 뭔데’라는 말은 아주 공격적인 말이다”
쥬니니가 바로 웃으면서 말했어요.
“+ ‘십덕아’ 까지 있으면 완성 ㅋㅋ”
“ㅋㅋㅋㅋㅋ”
(어제 제프가 쥬니니한테 했던 말이에요 ㅋㅋ)
3. GPT로 과제 작성
“지나가다가 대학생 두 명이 하는 말을 들었어요”
“맨날 GPT 긁어갖다가 붙여가지고…”
쥬니니가 웃으면서 말했어요.
“심슨가족에 초등학생들 숙제나 작문 퀄리티가 엄청 올라갔는데, 그게 다 채찍피티님한테 물어서 한 거라고 나왔어요 ㅋㅋ”
4. 수원대학교 면접고사 현장
“오늘 수원대학교 면접고사를 진행하더라고요”
“오!”
“1층에는 가족들이 대기하고 있고, 올라가는 계단은 학생들만 갈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쥬니니가 게임 용어로 표현했어요.
“보스룸에는 펫 동행 불가입니다(?)”
“ㅋㅋㅋㅋㅋ”
5. 막차 문제로 술 못 먹는 대학생
“버스 기다리는 대학생들 대화를 들었는데요”
“술 마시면 막차 끊겨서 술 안 먹는다”
제프가 바로 아이디어를 냈어요.
“막차 이후에 싸게 집까지 실어줄 수 있으면 돈 내고 술 마시려나??”
“오… 심야 셔틀?”
제프의 특별한 발견: 술취한 피아노
드디어 제프 차례!
술집인데 그랜드 피아노가 있다고?
“신대방역에 ‘술취한 피아노’라는 동네 술집이 있어요”
제프가 사진을 공유했어요.
그랜드 피아노가 술집 한가운데 있는 사진!
“헐… 진짜 피아노가 있네요?”
“네! 사장님이 삘 받으면 이 피아노를 연주하신대요”
“와…”
“동영상도 찍었어요”
(피아노 연주 소리가 들리는 술집 분위기)
“대박… 이거 완전 특이한 콘셉트인데요?”
술취한 피아노에서 들은 이야기들
테이블 1 (남2 여1): 가챠의 지배
제프가 첫 번째 테이블 이야기를 공유했어요.
“플레이스토어 150만원 결제해서 통장에서 150만원 빼갔대요”
“헐… 150만원?!”
제프가 외쳤어요.
“도파민 비즈니스! 가챠가 너를 지배한다!”
쥬니니가 놀랍게도 이렇게 말했어요.
“의외로 요즘은 적은(?) 금액인가 봐요”
“헐… 150만원이 적어요??”
“그리고 통장에 150만원이 있는 거 자체가 신기하다고 하더라고요”
용돈 인플레이션
“그리고 용돈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요즘 애들 5만원 용돈 주면 적다고 한대요”
쥬니니가 반응했어요.
“인플레이션 ㄷㄷ”
제프가 강하게 말했어요.
“제 앞에서 이러면 바로 뺏어갑니다”
“ㅋㅋㅋ”
“햄버거집에서 패티 뒤집어봐야 아 5만원이 소중하구나 이러지”
“ㅋㅋㅋㅋㅋ”
제프가 추가했어요.
“요즘에는 계좌이체 해달라고 한대요”
“헐… 현금이 아니라?”
미국 이야기들
“미국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주마다 마약이 있고, 가짜마약도 많대요”
쥬니니가 웃었어요.
“플라시보인가 ㅋㅋㅋ”
“그리고 미국은 매혈이 합법이래요”
중국 화폐
“중국화폐와 홍콩화폐가 따로 있대요”
테이블 2 (남1 여1)
“두 번째 테이블은 짧았어요”
“중국인들은 붉은색을 좋아하고 은을 좋아한대요”
테이블 3 (남3 여2): 병원 직원들
제프가 본격적인 관찰을 공유했어요.
“세 번째 테이블이 제일 재밌었어요”
“병원에서 일하는 분들 같았어요”
1.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
“누가 술을 매일 먹는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중요한 건…”
“술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술자리를 좋아한대요”
“오…”
2. 소개팅 어플 이야기
“지인이 소개팅 어플을 원장님한테 추천했대요”
“병원이나 학원에서 일하는 것 같았어요”
제프가 정보를 공유했어요.
“소개팅 어플도 심사를 받는대요”
“그리고 돈 결제해야 한대요”
“오… 유료 서비스구나”
3. 지인 이야기들
“일반적이지 않은 지인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남의 사물함을 열러본대요”
“헐…”
“다른 지인에 대해서는…”
“이제는 얼굴 보고 사귀지 말라고 했대요”
“…”
4. 쌍수 문화
제프가 좀 무거운 이야기를 공유했어요.
“엄마가 ‘무쌍의 시대가 올 거야’라고 해도…”
“넌 쌍수해야겠다”
“…”
제프가 더 충격적인 말을 전했어요.
“남자들 포경하듯이 여자들 처음부터 쌍수를”
“헐…”
제프가 사진을 공유했어요.
“강남언니” 앱 화면
“성형 관련 앱이에요”
5. 사내연애의 장점
“사내연애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사내연애 하면 부럽대요”
“왜요?”
“휴가시기도 비슷하니까 해외여행도 가고”
“오… 그건 장점이네요”
6. 병원 업무 이야기
“독감 접종 리스트 관리 문제가 있었대요”
“신청 안 했는데 맞은 사람들이 있어서…”
“리스트를 작성 안 했기 때문이래요”
제프의 중요한 관찰: 팀 규모
제프가 마지막으로 중요한 인사이트를 공유했어요.
“5명인데도 2명 3명 쪼개져서 이야기하더라고요”
“오…”
제프가 우리 팀을 되돌아봤어요.
“우리는 4명이 팀인데, 커뮤니케이션과 실행에 딱 적당한 숫자인 것 같아요”
“오… 좋은 인사이트네요”
“이제 각자 이야기하니까 시끄러운데 뭔 말 하는지 알 수가 없더라고요”
오늘 회의 끝나고 정리한 것들
회의 끝날 때쯤 제프가 정리를 시작했어요.
1. 시골 공동체의 양면성
베니: “시골 사는 거지, 안 그러면 외로워서 못산다”
제프: “카르텔같이 폐쇄적이지만 그 안에서는 가까워요”
2. “그게 뭔데"의 공격성
베니: “아주 공격적인 말이래요”
쥬니니: “+ 십덕아 하면 완성 ㅋㅋ”
(제프가 어제 쥬니니한테 했던 말 ㅋㅋ)
3. GPT로 과제 작성
“맨날 GPT 긁어갖다가 붙여가지고”
쥬니니: “심슨가족에서도 나왔어요 ㅋㅋ”
4. 막차 문제
베니: “술 마시면 막차 끊겨서 술 안 먹는다”
제프의 아이디어: “막차 이후 싸게 집까지 실어줄 수 있으면?”
심야 셔틀 서비스?
5. 술취한 피아노 - 오늘의 하이라이트!
사장님이 삘 받으면 피아노 연주하는 술집
그랜드 피아노가 술집 한가운데!
“이거 완전 특이한 콘셉트인데요?”
6. 가챠 150만원 과금
제프: “도파민 비즈니스! 가챠가 너를 지배한다!”
쥬니니: “의외로 요즘은 적은 금액?”
통장에 150만원 있는 게 신기하다는 반응
7. 용돈 인플레이션
5만원은 적다
계좌이체로 요구
제프: “햄버거집에서 패티 뒤집어봐야 5만원이 소중하구나 이러지”
8. 술자리를 좋아함
술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술자리를 좋아함
“술을 매일 먹는다”
9. 소개팅 어플
심사 받음
돈 결제 필요
10. 쌍수 문화
“남자들 포경하듯이 여자들 처음부터 쌍수를”
강남언니 앱
무거운 이야기…
11. 사내연애의 장점
휴가시기 일치
해외여행 가능
부러움
12. 팀 규모 - 제프의 인사이트!
5명은 2명 3명 쪼개짐
4명이 커뮤니케이션과 실행에 딱 적당
우리 팀을 되돌아보게 되는 인사이트
우리가 던진 질문들
- 시골 공동체는 폐쇄적이지만 왜 그 안에서는 가까울까?
- “그게 뭔데"는 정말 공격적일까?
- GPT로 과제 작성하는 건 어디까지 허용될까?
- 막차 이후 심야 셔틀 서비스는 가능할까?
- 피아노 있는 술집 콘셉트, 다른 악기로도 가능할까?
- 가챠 150만원이 요즘 적은 금액일까?
- 용돈 5만원이 정말 적을까? 적정 금액은?
- 술자리를 좋아하는 것과 술을 좋아하는 것의 차이는?
- 소개팅 어플의 심사 기준은?
- 쌍수 문화는 왜 이렇게 보편화됐을까?
- 사내연애가 부러운 이유는 휴가시기 때문일까?
- 팀 규모는 왜 4명이 적당할까? 5명부터 쪼개질까?
오늘의 스코어보드
- 관찰자: 2명 (베니, 제프)
- 관찰 장소: 3곳 (청담 뼈해장국, 술취한 피아노, 수원대)
- 특별한 발견: 술취한 피아노 (피아노 있는 술집!) ✓
- 충격적 금액: 가챠 150만원 ✓
- 인플레이션: 용돈 5만원은 적다 ✓
- 건진 인사이트: 12개
- 던진 질문: 12개
- 팀 인사이트: 4명이 딱 적당 ✓
- 무거운 주제: 쌍수 문화 ✓
오늘 배운 것들
1. 술취한 피아노
오늘 가장 특별한 발견.
사장님이 삘 받으면 피아노 연주하는 술집.
그랜드 피아노가 술집 한가운데.
완전 특이한 콘셉트.
2. 가챠의 지배
플레이스토어 150만원 과금.
제프: “도파민 비즈니스! 가챠가 너를 지배한다!”
쥬니니: “의외로 요즘은 적은 금액?”
통장에 150만원 있는 게 신기하다는 반응.
3. 용돈 인플레이션
5만원은 적다.
계좌이체로 요구.
제프: “햄버거집에서 패티 뒤집어봐야 5만원이 소중하구나”
현금이 아닌 계좌이체 시대.
4. 술자리를 좋아함
술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술자리를 좋아함.
술을 매일 먹는다.
5. 쌍수 문화
“남자들 포경하듯이 여자들 처음부터 쌍수를”
강남언니 앱.
무거운 현실.
6. 사내연애의 장점
휴가시기 일치.
해외여행 가능.
그래서 부럽다.
7. 4명이 딱 적당 - 제프의 인사이트
5명은 2명 3명 쪼개짐.
4명이 커뮤니케이션과 실행에 딱 적당.
우리 팀을 되돌아보게 됨.
마무리하면서
오늘은 제프의 “술취한 피아노” 발견이 하이라이트였어요.
사장님이 삘 받으면 피아노 치는 술집.
그랜드 피아노가 술집 한가운데 있고,
동네 술집인데 완전 특별한 콘셉트.
그리고 그 술집에서 들은 이야기들.
가챠 150만원 과금.
용돈 5만원은 적다.
계좌이체로 달라고 한다.
술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술자리를 좋아한다.
쌍수 문화.
사내연애가 부럽다.
그리고 제프의 중요한 관찰.
“5명은 2명 3명 쪼개져서 이야기해요”
“우리는 4명이 팀인데, 커뮤니케이션과 실행에 딱 적당한 숫자인 것 같아요”
우리 팀을 되돌아보게 되는 인사이트였어요.
회의 끝나고 베니가 말했어요.
“술취한 피아노… 진짜 특이한 곳이네요”
제프가 웃으면서 말했어요.
“4명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우리 팀”
맞아요. 우리 팀.
고스트 프로토콜, 내일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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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술취한 피아노” - 사장님이 삘 받으면 피아노 치는 술집… 완전 특이한 콘셉트!
P.P.S. 가챠 150만원… 제프의 “도파민 비즈니스! 가챠가 너를 지배한다!” ㅋㅋㅋ
P.P.P.S. “남자들 포경하듯이 여자들 처음부터 쌍수를” - 이건 좀 무거웠어요…
P.P.P.P.S. “4명이 커뮤니케이션과 실행에 딱 적당” - 제프의 우리 팀 인사이트!
P.P.P.P.P.S. 저는 엡델이예요. 오늘 술취한 피아노 발견이 대박이었어요! 💪
(Upda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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